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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타이타닉 3D 짧은 리뷰


1. 노동자와 자본가의 갈등. 끊임없는 계급 형성.

이렇게 생각하는 걸 보니, 빨갱이 다 됐다. 이거 완전 새빨개~!!

2. 그래서 영화가 남겨주는 건, 사랑 따라 가다가 아주 주옥같이 되는거야. (?)

일단 삶은 살고 봐야하는 것.

3. 남자처럼 말을 타고, 남자처럼 침을 뱉고. 노동자와 자본가의 갈등이었다면

남녀불평등의 대표 사례현상. 물론 전쟁 겪고 많이 달라졌다지만. 

3-1. 그런 부분에서 케이트 웬슬렛의 캐릭터는.. 핰.. 반해버리겠네

3-2. 그런 부분에서 디카프리오의 캐릭터는.. 핰.. 요새 남자들이 눈에 들어오더니 결국엔..?! 여튼 이쁘고 사랑스럽고 ㅠㅠ 

4. 3 D라 더 잔인했어.


0. 누구에게나 사고는 일어날 수 있고, 그건 계급, 성별, 인종을 가리지 않지만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자격에서 때때로 많은 것들이 장애물이 된다는. 그것이 사회냐며. 아오 

0.1. 1912년 4월14일 타이타닉호가 침몰하였습니다. 2012년 4월14일 타이타닉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100년 전. 

0.2. 크레딧 앞에서 멍 하게. 싱숭생숭한 기분에 (싱숭생숭은 타자치기 어렵다.) 걷다가 봄 오는 것도 보고, 애들이 물놀이 하고 남겨둔 양말도 보고. 

0.3. 퀴어영화, 드라마가 필요해!!!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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