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어서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년 가을학기 에세이 : 이제 일어서서 길찾기에서 주니어로 처음 올라온 학기였다. 길찾기와 주니어는 비슷할 줄 알았다. 7,8월 프로젝트에서까지 그랬었다. 빈의 강의가 특히!!! 근데 난 그런 걸 되게 지루하게 여겨서 어느새 메모보다는 낙서를 하고 있는 나를 많이 봤던 듯하다. 원래 7,8월 영상에 대해서 무척 고민했었다. ‘내가 영상을 하는 걸까?’ 라는 고민부터 ‘영상을 왜 하고 싶은 거지?’ 라는 고민까지 이런 고민들이 진척된 거 보면 주니어 올라올 때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자라는 것에 목표는 달성한 셈이다. 하여튼 그러다가 영상을 하고 싶다! 라고 확 느낌 계기 점이 있는데 타이포그래피를 할 때도 좀 느꼈었지만 우리 오프닝 영상을 만들 때 확 느껴졌다.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편집에 대해서 무척이나 매력을 느꼈었다. 그 때부터 영상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