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 새벽이야 밤이야 아침이야 Frep 2012. 7. 24. 01:59 난닝구에 여름철 잠옷바지를 입고는클럽가도 될 것 같은 반딱반딱거리는검은색 겉옷 입고 나왔다.너무 안 어울려서 웃긴다. 게다가 신발은 쪼리라서 더 웃겨.장마라더니 달만 밝고, 용기내서 마시려던 술은 이미 엄마아빠가 다 먹어버려서 냉장고가 텅 비어있었다. 차츰차츰 날이 밝아와요. 하늘이 파래지고 있어요. 아직 밝지는 않아요. 그냥 파래지는 하늘이에요. 주절거리고 싶은 밤이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Hub '그리고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발 (0) 2012.07.24 7월말 (0) 2012.07.24 외롭다 (1) 2012.06.28 여전함 (0) 2012.06.12 외로워서요. (0) 2012.05.30 '그리고 오늘.' Related Articles 맨발 7월말 외롭다 여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