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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콜콜함


1. 개미의 저주-
그도 그럴법한 게, 개미는 무슨 '산' 을 품고 있기 때문에, 개미를 죽인 손으로 눈을 비볐으니 당연히 눈이 부을 수 밖에 없다는 아부지의 지론.
덕분에 탱탱 부어버린 눈으로 화면 응시 중.

2. 이층의 악당 을 다운받으면서 봤기 때문에, 너무 나이스한 타이밍에 (어떻게 될까 마음졸이던 타이밍에)
버퍼링 이 걸리사 영화를 내일 보기로 함. ...너무 감질난다. 진짜 너무.

3. "누가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랬어!" 2010년 무한도전 추석특집 中
-어쩐지 의도가 읽히는 건, 김태호 PD를 인식해서인지. 그치만 순간 큰 것을.

4. 새장에 홀로 들어가지 못하는 수컷. 둥지로 들어가면 내쫓는 암컷이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집을 만들어주고, 새장을 옮겨주어도 어찌나 울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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