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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그래


이미 있는 것에 맞추려는 이 오만함. 배우는 것이 정지된다면 이 때문일꺼다. 쉽게 영향받고, 흘러나오나. 그게 겉뿐이라면 그건 변화한 것이 아니라 잠깐 그 모습을 가지고 흉내낸 것이다.

감동이 필요하다. 도 오만하다, 마음이 녹아있다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걸. 그렇게 딱딱한 것을 가지고, 내게 감동을 줘! 나를 움직여줘! , 라고 발악하듯 말하는 것은 얼마나 우스운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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