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슈레방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슈레대학 방문기 도쿄슈레방문기 언젠가부터 나는 일본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TV를 통해 본 도쿄의 길거리, 벚꽃, 신사의 이미지들을 실제로 보고 사진으로 담아두고 싶었다. 도쿄 슈레대학에 가보라는 판돌들의 제안을 듣고 꿈이 실현된다는 생각에 설레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의 일본 여행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내가 보고 싶었던 풍경은 일본에선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계절도 달랐지만, 이번 여행의 목적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가 아니라, ‘도쿄슈레대학’에 가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자센터 영상팀 캐치스코프의 토토, 유란, 한결, 뿡과 나(허브)는 도쿄 슈레대학의 주최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Shure University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참여하게 되었다. ‘슈레(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