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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9.12 수료/Videos

열린작업장 Promotion Video



2008년 봄학기 열린작업장 Promotion video project

Animation / 6min42sec / 16:9 / 2008년 5월 제작

연출 및 제작
ToT : 센 , 제이 , 유메 , 새삼
Catch Scope : 뿡 , 름사 , 토토 , 허브 , 유란
나레이션
꽥꽥이 (노란색) : 새삼
설레발 (빨간색) : 나르샤
짱병 (파란색) : 뿡

꽥꽥이 (노란색): 아이디어와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말을 해도 꽥꽥거리는 것 처럼 잘 알아들을 수가 없다.
짱병(파란색): '짱'이 되어야 한다는 병에 걸린 캐릭터. 리더쉽이 뛰어나고 가장 행동력이 좋다.
설레발(빨간색):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 관심이 있고, 재미있는 일에는 제일 먼저 참여한다. 엉덩이가 가볍다.



이 프로젝트는 처음 3월에 시작하여 5월에 마무리한 장기 프로젝트였다. 우리의 계획은 그것보다는 빠른 마무리 였기 때문에, 계획상의 장기 프로젝트다.
2번의 전면수정과 캐릭터 재 설정을 하게 되고 Promotion video의 주인공들 처럼 'P.V완성' 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역할 분담과 허심탄회한 회의 등, 각자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P.V의 주인공들은 하늘로 가겠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처음엔 같이 있다는 것이 도움닫이 정도였지만, 시간이 갈 수록 서로가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열린작업장을 소개한다. 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우리가 이곳에서 가장 크게 배운 것이 뭔가 하는 질문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공동작업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함께 배우고 친구 와 작업자 사이에서가 아니라 '동료 작업자' 가 되는 경험은 아무래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처음 하자가 다르다고 느꼈던 부분이기도 하다.

그랬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공동작업' 을 하는 세 명이 나왔던 것 같다. 그리고 열린작업장 에 있는 사람들의 유형을 파악해 캐릭터를 만들었다. 어떤 부분은 참여하는 우리의 부분이어서 그런지 캐릭터를 바꾸고 나서 부터 (분업작업도 시작했다.) 작업 속도는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변했다.

다행히도 쇼하자에 상영할 수 있을 정도의 준비가, 수요 살롱에서 상영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하자를 너무 이상적인 공간으로 만든다. 라는 코멘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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